당당히 밝히겠다. 나 역할맥에서 알바한다 ㅋ
그래서 종종 공부 끝나고, 운동 끝나고 집 갈 때 할맥에서 포장해가는데, 지금까지 먹어본 메뉴들 중에서 찐 맛있었던 것들 몇 개 추천한다.
1. 술국
2. 오돌뼈
3. 옛날통닭
이 메뉴들 말고도 정말 맛있는 메뉴들이 너무 많다. 모듬 소시지, 숯불 닭꼬치, 버터구이오징어 등..
근데 일단 술국은 가성비가 좋고(약간 만원짜리 내장탕인데 양 많아서 한 끼로 먹기 좋다) 오돌뼈는 좀 비싸지만 진짜 존맛탱이고 옛날통닭은 구운 닭 중에 진짜 맛있어서 이 메뉴 세개는 엄청 자주 먹는다.
그래서 오늘도 하체운동 조지고 집 가는 길에 옛날통닭 하나 포장해갔다 ㅎ.
ㅎ
진짜 통으로 튀겨서 주는 옛날통닭인데, 일단 냄새부터 미쳤다.
포장해서 돌아다닐 때 실내에 들어가면 절대 안된다. 냄새 때문에 사람들 미치게 만든다 ㅎ(물론 내가 제일 미침)
간단히 소주도 한잔 했다 ㅎ
닭다리. 맛있겠다...
요 닭가슴살은 양념소스에 찍어먹으면 딱이다. 뻑뻑하지 않고 수분기 많아서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다. 내 치킨이라는 죄책감을 조금 덜어주는 녀석 ㅋ
한마리 뚝딱 다먹었다..
그리고 최근에 이렇게 또 신메뉴들이 출시됐다고 한다.
나도 아직 못 본 애들인데, 조만간 먹어보고 리뷰 또 써보겠다 ㅋ
아직 나도 못 본 애들인데, 닭껍질구이 / 알탕 with 곤이 / 어묵튀김 이라서 매우 기대중이다. 새우어묵깡은 뭐 그냥 날씬오징어후라이드(진미채튀김)이랑 비슷하지 싶은데, 나머지 두개는 좀 탐남 ㅎ
그리고 어제 예고했던 녀석이다.
흑백요리사답게 흑백 디자인이다.
이렇게 돼있는데, 먹어본 결과 위에는 약간의 그래놀라? 초코칩들이 섞여있고,
안에는 생크림인데 조금 느끼하다.
밑에는 달달한 베이스가 깔려있는데, 좀 많이 달 수도 있다.
그래서 결론적으로 난 좀 느끼+달아서 조금만 먹고 냉장고에 다시 넣어놨다.
낫 마이 스타일..
나 웬만하면 달달한거 좋아하는데.. 예.. 뭐 궁금하면 먹어보세용
이렇게 오늘 블로그 끝!
샤따 내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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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도 맛있어보이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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